동서양이 함께 하는 신화의 나라 터키 일주

상세일정

아틀란타 공항에서 이스탄불 공항으로 출발

상세일정

• 이스탄불 공항 도착 후 가이드 미팅
• 톱카프 궁전 : 15세기 중순부터 약 400년동안 오스만 제국의 군주가 거주한 터키 이스탄불의 궁전으로 현재는 박물관으로 이용중입니다. 톱카프 궁전은 유럽의 다른 궁전과는 달리 화려하지 않은 매력이 있지만 건축학적인 면에서는 볼거리가 많으며, 특히 자기류나 무기, 직물, 보석 등의 유물이 많은 곳입니다.

• 성 소피아 사원 :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이 지어지기 전까지 규모면에서는 세계 최고로 불리웠으며 비잔틴 최고의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성 소피아 사원은 처음에는 동방 정교회 대성당으로 세워졌으나 현재는 이슬람 모스크로 사용중입니다. 로마 제국의 건물이라고 하여, 기독교의 문화유산으로만 생각할 수도 있으나, 이슬람교와도 관련이 커서 500년 가까이 이슬람교 신자들의 예배당으로 사용되었습니다.

• 보스포러스 크루즈 : 이스탄불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아시아쪽에 붙은 동이스탄불과 유럽쪽에 붙은 서이스탄불로 나뉩니다. 이스탄불의 북동쪽 흑해와 남서쪽 마르마라해를 구분하는 좁은 해협이 보스포러스인데 유럽과 아시아를 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크루즈를 타고 해안가에 있는 고대 유적지나 터키 전통마을등을 둘러봅니다.

• 그랜드 바자르 : 터키어로 ‘카팔르 차르쉬’라고 하며 덮여있는 시장이라는 뜻의 그랜드 바자르는 비잔틴 시대부터 동서양의 교역 중심지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종합시장으로 15세기에 상업활동을 장려하면서 시장의 규모가 커졌고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그랜드 바자르에서는 금,은 세공품을 포함한 각종 보석류와 카펫, 향신료 등 다양한 종류의 터키 특산품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 호텔로 이동 후 체크인 및 휴식을 취합니다

🏨   5성급 호텔 기준

🍽   조식(기내식)   중식(현지식)   석식(특식)

상세일정

• 호텔 조식 후 이스탄불 공항으로 이동
• 카파도키아 공항 도착 후 시내로 이동
• 도자기 마을 아바노스 : 아바노스는 셀주크 유목민의 자손들이 살던 곳으로 크즐으르막(Kizilirmark)강에서 나는 질좋은 붉은 흙으로 도자기를 만드는 마을입니다. 터키에서도 가장 긴 강으로도 유명한 크즐으르막강이 도시 옆을 지나 흑해로 흘러가고 발길이 닿는 곳마다 아기자기한 도자기 작품들의 모습이 마을 전체가 도예촌의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 지프투어 :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카파도키아의 독특한 지형을 지프차를 타고 돌아보는 일정입니다. 커다란 관광버스로는 못 가는 좁은 도로를 지프를 타고 다니면서 구경하는 투어입니다.

• 저녁식사 후 호텔로 돌아가 휴식을 취합니다

🏨   5성급 호텔 기준

🍽   조식(호텔식)   중식(현지식)   석식(호텔식)

상세일정

• 호텔조식 후 열기구 투어 장소로 이동합니다
• 카파도키아 열기구 투어 : ‘세상에서 가장 설레이는 비행’ 이라는 카파도키아 열기구 투어는 카파도키아에서 꼭 해야할 체험 중 하나로 꼽힙니다. 실제 탑승 소요시간은 약 30분정도이지만 탑승준비 시간, 이동하는 시간등이 더 추가로 소요될 수 있습니다. 현지 예약상황과 기상상황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일정변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 로즈밸리 계곡 : 카파도키아의 괴뢰에와 가깝게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트래킹 코스 중 한곳으로 아름답게 지는 석양으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석양에 빛이 반사되면 아름다운 장미빛으로 물든다고 하여 로즈밸리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수억년 전 화산 폭발로 화산재가 응회암으로 굳어져 바람과 비가 아름다운 조각을 해놓은 이곳에서 서서히 물들어 가는 붉은 노을의 황홀함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 으흐랄라 계곡 : 스타워즈 촬영지로 유명한 으흐랄라 계곡은 터키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릴 만큼 끝없이 평야가 펼쳐져 있고 절벽과 협곡이 멋진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엘지에스산의 분화로 인해 생겨났으며 수천년의 시간동안 풍화작용과 침식작용으로 인해 생겨난 지형입니다. 전체 협곡의 길이는 약 16km이며 과거 기독교인들이 로마시대의 탄압을 막기 위해 이곳에 주거지를 형성하여 생활을 하였던 곳입니다.

• 우츠히사르 : 뾰족한 바위라는 뜻의 우츠히사르는 60m의 높은 성체입니다. 바위 표면에는 비둘기집이라고 불리는 구멍이 뚫려있으며 주변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천연의 요새이기도 한 이곳은 최초로 히타이트인들에 의해 발견되어 페르시아인, 마케도니아인들에 의해 개발되고 비잔틴인들이 더욱 효용화된 곳이기도 합니다.

• 괴뢰메 계곡 : 괴뢰메 계곡은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명소로 선정된 장소로 1985년 유네스코의 세계 유산 목록에도 들어간 카파토키아의 중심관광지입니다. 이곳에서는 과거 화산 폭발로 인해 화산재와 용암이 내려앉아 형성된 응회암이 오래 시간동안 풍화작용과 침식작용으로 인하여 깎여 나간 기암괴석들이 모여 있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 석식 후 밸리댄스를 감상합니다

• 호텔로 돌아가 휴식을 취합니다

🏨   5성급 호텔 기준

🍽   조식(호텔식)   중식(현지식)   석식(호텔식)

상세일정

• 호텔 조식 후 데린구유 관광지로 출발합니다
• 지하도시 데린구유 : 카파도키아의 많은 지하 도시 중 카이막흐르의 남쪽 1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지하도시이며 카이막흐르와 함께 가장 규모가 큰 지하도시의 하나로 손꼽힙니다. 지하 7층 가량에서 약 85m의 아래까지 연결되어 있으며 기원전 700년 이후 기독교인들의 박해를 피하기 위하여 지하도시를 형성하여 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 카라반사라이 : 옛 실크로드의 길목마다에 있던 상인들이 먹고 묵으며 쉬어가던 숙소인 카라반사라이는 낙타가 하루동안 걸을 수 있었던 거리인 45km 마다 위치했고 그곳에는 대상들의 숙소, 낙타가 쉬는 공간, 목욕탕, 시장역할 공간인 마자르 등의 편의 시설들이 있었습니다.

• 오브룩 호수 : 카파도키아에서 악사라이를 지나 콘야로 가는 길목에 실크로드를 따라 동방에서 서방으로 오가며 물건매매, 장사를 하던 상인들에게 숙박, 식사를 제공하단 ‘오브룩 한’ 의 뒤쪽에 있는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오브룩 한의 모습은 우리나라 백두산 천지와 같이 큰 원에 파란색의 물이 고여 있으며 원래는 지하수가 흐르던 곳이었으나 지진으로 인해 땅이 꺼지면서 그곳에 지하수가 새어 나와 호수가 생겨났다고 합니다. 

• 점심 식사후 안탈리아로 이동합니다
• 이블리 미나레 : 13세기에 만들어진 이블리탑은 셀주크 투르크 시대의 것으로 이슬람 사원 위에 세워졌습니다. 이 사원 또한 비잔틴 제국 시절에는 교회로 사용이 되다가 셀주크 투르크시대에 이슬람 사원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 하드리아누스 문 : 130년에 로마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이 도시를 방문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으로 알려진 하드리아누스 문은 구시가지 입구에 있으며 아름다운 조각이 새겨진 3개의 아치가 있어 ‘위츠 카프라르(3개의 문)’ 이라고도 불립니다. 

• 구 시가지 : 구 시가지는 안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주택과 여관들을 복원하여 호텔과 펜션, 주점, 선물 가게 등이 모여 있는 장소입니다. 다니는 길 곳곳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상점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 호텔로 돌아가 휴식을 취합니다 

🏨   5성급 호텔 기준

🍽   조식(호텔식)   중식(현지식)   석식(호텔식)

상세일정

• 호텔 조식 후 관광지로 출발합니다
• 유람선 투어 또는 올림포스 케이블카를 타면서 마지막으로 안탈리아를 둘러봅니다. (현지사정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파묵칼레로 이동 후 점심식사를 합니다
• 히에라폴리스 : 기원전 190년 페르가몬의 왕조였던 유메네스 2세에 의해 만들어져 로마 시대의 온천지로서 2, 3세기에 가장 번영했던 곳입니다. 기원전 130년에 이곳을 정복한 로마인에 의해 성스러운 도시라는 뜻인 히에라폴리스라는 명칭이 만들어졌습니다. 

• 석회붕 : 수천년동안 지하에서 흘러나온 뜨거운 온천수가 산의 경사면을 따라 내려가면서 지표면에 수많은 물웅덩이와 종유석, 석회동굴을 만들면서 물에 포함되어 있는 미네랄 성분이 지표면을 부드러운 백색 석회질로 덮어 아름다운 지형을 만들어 낸 곳입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경관때문에 고대에는 성스러운 지역으로 여겨졌으며, 로마시대에는 온천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 저녁 식사 후 호텔로 돌아가 휴식을 취합니다

🏨   5성급 호텔 기준

🍽   조식(호텔식)   중식(현지식)   석식(특식-특양고기구이)

상세일정

• 호텔 조식 후 에페소로 이동합니다
• 하드리아누스 신전 : 도미티안 신전 이후 두번째로 로마 황제를 위해 만들어진 신전으로 2세기 경에 지어진 이 건물은 하드리안 황제와 에페소의 시민, 아르테미스 여신을 위해 지어졌습니다. 건물은 다른 유적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부분이 손실되었지만, 남아있는 부분만으로도 그 아름다움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 셀수스 도서관 : 대표적인 에페소의 유적으로 135년 줄리우스 이퀼라가 그의 아버지인 셀수스를 위해 지었다고 합니다. 오스트리아 고고학자들에 의해 중요한 유물들이 전부 오스트리아로 옮겨져 현재는 복제품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 원형대극장 : 돌로 만들어진 야외극장으로 로마시대에 현재의 모습으로 증축되어 연극과 같은 공연 혹은 시민회의 등이 열린 곳입니다. 약 25,0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야외 극장처럼 산기슭의 경사와 높이를 이용해 반원형으로 지어졌습니다. 만들어진 당시 초기에는 공연을 위한 곳으로만 이용되었지만 이후 검투사 혹은 맹수와의 결투가 벌어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 이즈미르로 이동하여 국내선 탑승후 이스탄불로 돌아갑니다
• 저녁 식사 후 호텔로 돌아가 휴식을 취합니다

🏨   5성급 호텔 기준

🍽   조식(호텔식)   중식(한식)   석식(현지식)

상세일정

• 호텔 조식 후 관광지로 이동합니다.
• 블루모스크 : 야야소피아 건너편에 위치한 술탄아흐메트 사원은 1609~1616년 사이에 술탄 아흐메트 1세에 의해서 건설되었습니다. 6개의 높은 첨탑과 여러 개의 모스크로 구성되어 있으면 터키에서 최고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 히포드럼 광장 : 비잔티움 시대에 도시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던 광장입니다. 기원전 200년 경에 로마의 황제 세베루스에 의해 검투 경기장으로 만들어지고 그 후에도 계속 도시의 중심지역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 구시가지 슐탄아흐멧 광장에서 자유시간을 보냅니다.
• 이스탄불 지하 저장고 내부를 관람합니다
• 돌마바체 궁전 : 보스포러스 해안을 따라 600m에 이르는 유럽 바로크 양식의 화려한 대리석 궁전으로, 멀리서보면 바다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여 ‘바다 위의 궁전’이라 불리기도 할 정도로 이스탄불 관광 명소입니다.

• 야경 투어 : 가이드와 함께 이스탄불의 숨겨진 야경을 감상합니다. 
• 저녁 식사 후 호텔로 돌아가서 휴식을 취합니다.

🏨   5성급 호텔 기준

🍽   조식(호텔식)   중식(현지식)   석식(한식)

상세일정

• 호텔 조식 후 루멜리 히사르로 이동합니다.
• 루멜리 히사르 : 보스포러스 해협에 위치한 요새로 1452년 술탄 메흐메트 2세가 건설한 요새로 바다와 요새의 절묘한 조화로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 세계 3대 뷰를 자랑하는 베벡 스타벅스에서 차 한잔과 인생샷 한컷을 즐겨보세요
• 오르타쿄이 : 골목골목 예쁘고 특이한 악세서리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가득한 상점들이 늘어서 있는 곳으로 걸어다니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 이스탄불 공항에서 아틀란타로 출발합니다

🍽   조식(호텔식)   중식(현지식)   석식(기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