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내려 프린세스 안내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선착장 까지 가는 길에 다운타운도 지나가니 겸사겸사 씨에틀의 아름다운 경관도 보며 가니 금상첨화…
7박 8일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하루하루가 무릉도원에서 지낸 기분이었다. 케치칸에서의 크랩 잡는것도 보고 고래와 흰머리 독수리가 눈앞에서 고기를 잡는 모습, 스카크웨이에서 기차를 타고 백두산보다 높은 알라스카 산정상을 가며 자연의 웅장한 아름다움에 감탄, 쥬노에선 폭포와 빙하가 어울려 절묘한 조화….
케나다 빅토리아섬에서 유럽풍의 거리와 미국에서 볼수없는 케나다만의 독특한 아름다움 거리의 악사 ,….
배안에선 수영도 하며 영화도 보고 뮤지컬쇼에 매직쇼, 라이브로 듣는 음악에 음식은 어찌 그리도 맛있었던지…
다행히 피트니스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운동하고 또 스팀사우나, 열사우나 를 반복하니 다람쥐 쳇바퀴돌며 힘들고 스틀레스 받았던 모든것들이 휴식하며 즐겼던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여행이었다.